이곳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4월 30일 금요일 점심에 갔던 수제비 맛집
들깨로 만든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다가 갔었어요
점심시간이었는데 사람 진짜 많았어요 ㅠ
줄 서서 기다리면 순서 와서 입장!
감자 옹심이라는걸 처음 먹어봤는데..
음
옹심이 식감은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렇다.,,ㅎ
들깨 감자옹심이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!
1인분 8,500원 X 2
감자전 11,000원
이렇게 주문했다.
감자전은 맛있긴 했는데 들깨 자체가 많이 먹으니 좀 느끼해져서 옹심이랑 같이 먹으니까 점점 느끼해짐..ㅎ
들깨로 만든 음식이 먹고 싶어서 급 검색해보고 갔었는데
감자옹심이를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좀 안 좋아하는 식감이라 먹을수록 좀 느끼해지는 맛이랄까
그냥 수제비를 먹는게 나을 뻔했다
(개인적인 취향이니까 양해 바람)
들깨 베이스는 아주 맛있었지만 다음번에 오면 옹심이는 안 먹을 거 같다
밑반찬도 맛있었고 다음번에는 들깨수제비만 먹어야지!
그나저나 사진 보니까 오랜만에 또 들깨 음식 먹고 싶어 지네요
그럼 모두 굿나잇😴